
1997년부터 27년간 함께 달린 포터에게 차주가 마지막 인사를 남겼어요. IMF 시절부터 가족을 지켜준 고마운 친구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담겨 있네요.
1997년에 등록해 44만 킬로미터를 달린 포터 앞 유리에 차주가 직접 쓴 고별사가 붙어 있어요. 차주는 "IMF의 폭풍도 견뎠고 그 긴 시간 동안 너는 묵묵히 나의 고생을 감당해줬어"라며 지난 세월을 회상했죠. 덕분에 두 아이를 키워내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며,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이자 가족으로 대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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