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가다하는 남자와 사귀는 로망을 구체적으로 적었는데, 결말이 너무 비극적이라 다들 웃고 있어요. 결국 잘생긴 외모가 필수 조건이라는 결론으로 흘러가네요.
글쓴이는 노가다를 하며 열심히 돈을 모으지만, 정작 본인은 낡은 옷을 입고 몸에 파스를 붙인 채 일하는 남자를 상상해요. 대기업 다니는 전 남자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끼면서도, 여자친구를 위해 명품 반지를 품에 넣고 일하다가 "산업재해로 죽기"라는 황당한 로망을 완성했죠. 이를 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완벽하다"며 폭소했고요. 결국 현실적인 조건으로 "잘생겨야 함"이 추가되자, 글쓴이는 그런 사람은 없다는 듯한 사진을 올리며 상황을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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