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평소에 하던 멋진 말들이 알고 보니 만화 대사였대요. 결국 남친이 토가시 요시히로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헤어졌네요.
학창 시절부터 사귀던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한 한 여성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어요. 남자친구의 책장에 꽂힌 '헌터x헌터'를 읽다가 그동안 남친이 했던 멋진 말들이 전부 만화 속 대사라는 걸 알아챘거든요. "내가 사귀었던 건 토가시였다"며 소름 돋아 헤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친구가 결국 '유유백서'까지 정주행하며 만화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는 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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