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이 떨어져서 물가가 싸졌으니 돈 좀 쓰라는 엄마의 말에 자녀가 당황했어요. 알고 보니 자녀는 일본에서 엔화로 월급을 받고 있었거든요.
일본에서 일하는 자녀에게 엄마가 환율이 떨어졌으니 맛있는 걸 많이 사 먹으라고 조언했어요. 한국 입장에서 엔저 현상은 여행이나 쇼핑하기 좋은 기회니까요. 하지만 자녀는 "엄마 나 돈 엔으로 버는데"라며 현실적인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어요.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자녀의 실질 소득은 오히려 줄어드는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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