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학원 교재에 실린 대화법들이 하나같이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픽업 아티스트들이 쓴다는 멘트들은 지금 봐도 정말 당황스러워요.
교재에는 '밥이 보약'이라며 뜬금없이 보약을 권하거나, 스타벅스 커피를 킵해뒀다는 황당한 멘트들이 가득해요. 심지어 뽀뽀를 유도하려고 토마토가 트럭에 치이는 이야기를 귓속말로 하라는 지침까지 있더라고요. 뉴스에 나온 수강생은 이런 교육이 전혀 도움이 안 됐다며, 오히려 다른 사람을 만나 연습하라는 학원 측의 조언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죠. 클럽에서 단시간에 여성을 유혹하는 기술을 가르친다던 학원의 실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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