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어 장수 문순득이 겪은 놀라운 표류 기록이에요. 우이도에서 출발해 필리핀과 중국을 거쳐 돌아오기까지 무려 3년이 걸렸더라고요.
조선 시대 홍어 장수였던 문순득은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대장정을 시작하게 됐어요. 1802년 우이도를 떠난 그는 류큐를 거쳐 필리핀 루손 섬까지 흘러갔거든요. 이후 마카오와 난징, 베이징을 거쳐 1805년에야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죠. 그야말로 조선판 오디세우스라고 불릴 만한 엄청난 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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