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마시는 커피 값을 아끼면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논리를 숫자로 비꼬고 있어요. 커피를 937년 동안이나 참아야 겨우 집 한 채를 마련할 수 있다네요.
커피 한 잔 값을 1년 동안 모으면 약 171만 원이 되는데, 이걸로 서울 평균 아파트값을 감당하려면 937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여행 비용도 마찬가지예요. 유럽 왕복 항공권 가격을 하루 단위로 쪼개보면 커피나 담배 한 갑 값과 비슷하거든요. 결국 소비를 줄여서 큰 자산을 마련한다는 게 얼마나 허황된 이야기인지 보여주는 셈이죠.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여행이 마냥 비싼 건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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