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을 먹을 때 남들은 그냥 먹는 부분도 꼼꼼하게 골라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라면 후레이크부터 귤의 흰 부분까지, 나름의 확고한 취향이 담긴 편식 유형들이에요.
라면을 끓일 때 후레이크를 아예 안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귤을 먹을 때마다 껍질의 흰 부분을 일일이 떼어내 성게알처럼 만드는 정성을 보이기도 해요. 모카빵에서 건포도만 쏙 골라내고 먹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죠. 각자 취향이 다르다지만,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골라내며 먹는 걸 보면 참 신기할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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