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살인 의뢰를 받은 킬러가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그 사람이 또 넘기는 과정이 다섯 번이나 반복됐어요. 결국 마지막 킬러가 의뢰인과 타깃을 모두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네요.
2013년 중국의 한 사업가가 경쟁자를 제거하려고 킬러에게 3억 8천만 원을 건넸어요. 그런데 이 킬러가 돈만 챙기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반값에 넘기는 식으로 하청을 반복했죠. 그렇게 다섯 번째 킬러에게 일이 넘어갔을 때는 금액이 1,900만 원까지 줄어들었더라고요. 결국 마지막 킬러는 "쓰러진 척하는 사진만 좀 찍어주세요"라며 타깃과 협상했고, 모든 사실이 드러나며 의뢰인과 킬러 5명 모두 감옥에 가게 되었어요.
개드립에 "하청의 하청의 하청.jpg"라는 제목으로 처음 올라왔어요. 이후 인벤에도 "중국 킬러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라는 제목으로 퍼졌고요. 두 곳을 합쳐 추천 118개와 댓글 34개가 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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