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남편을 63년 동안 기다린 아내의 사연이에요. 유해를 찾은 뒤 남편 곁으로 떠난 부부의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의무병 조지프는 떠나기 전 아내 클라라에게 재혼해서 새 삶을 살라고 당부했어요.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사진과 훈장을 간직하며 60년이 넘는 세월을 홀로 기다렸죠. 마침내 2013년 DNA 감식으로 남편의 유해가 확인되었고, 94세가 된 클라라는 공항에서 성조기에 덮인 관을 마주하며 "저는 여전히 그의 아내입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로부터 2년 뒤, 그녀는 97세의 나이로 남편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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